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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해운대 모래축제가 더운 날씨와 함께 시작되었다.
올해에도 갖가지 다양한 주제의 모래축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해운대 모래축제가 시작되었지만 뜨거운 햇볕으로 낮에는 관람이 힘들다.
해가 지고 난 이후 시원한 날씨에 모래로 만든 작품을 관람하기를 권한다.
저녁 시간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일요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더위를 피해서 사람들이 올려 왔나 보다.
모래축제가 열리는 해운대 백사장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모래로 만든 작품 주위로 테크가 있어서 관람이 편리하게 되어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떠밀려 다닌다.
특히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절반을 넘어서는 듯 정말 외국인들이 많다.
전부다 모래 작품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느라 제대로 볼 수 있는 공간도 없었다.

올해 모래 축제는 야간에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는 것 같다.
모래 작품을 배경으로 미디어파사트 행사도 하고 레이저쇼도 펼쳐진다.
모래 작품과 일치되게 만든 미디어파사트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미디어파사트를 동영상으로 남기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 많았다.
그 와중에서도 미디어파사트 화면 앞에서 사진 찍느라 시야 방해도 많다.


몇 년동안 봐온 해운대 모래축제라 작품에 대해서는 크게 감흥이 없었다.
색다른 주제를 가진 것도 아니고 대체적으로 평이한 작품이 부류를 이루었다.
야간에 가서 그런지 미디어파사트와 레이저쇼를 볼 수 있는 것이 색다른 즐거움이었다.
낮에 더위를 피해서 몰려 온 사람들로 인해서 제대로 보지는 못한 아쉬움이 있다.


해운대 모래축제 행사는 낮보다는 야간에 관람하기를 권한다.
해운대 백사장에 설치가 되어 있어서 뜨거운 햇살에 더워서 제대로 보기도 힘들다.
해가 지고 시원해지면 다양한 행사와 화려한 조명 속에서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문제는 야간에는 외국인, 내국인 할 것 없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