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과 현대가 조화로운 이화여자대학교 산책 후기

이화여대의 아침

아내와 이른 아침 이화여대의 싱그러움을 만끽했다.   근처의 스타벅스는 오전 8시나 되어야 문을 열기에 가까운 이화여대로 산책을 하였다. 해가 뜨는 아침이라 운동하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캠퍼스는 조용하였다.     예전에는 여대라 남자의 출입이 금지되고 학교 출입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괜찮은 듯 하다. 어차피 건물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고 주말이라 새벽부터 건물을 개방하지도 않을 것이다. … 더 읽기

2026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및 첨성대 관람 후기

첨성대 미디어파사드 행사

2026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행사가 9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열린다. 경주 대릉원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되어 있는데 대릉원 앞 첨성대에서도 미디어아트 행사가 있으니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경주 대릉원 일대는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라 주차하기가 어렵다. 대릉원 근처는 언제나 만차이고 주차비는 비싸니 월정교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월정교에서 대릉원까지는 거리가 멀지 않지만 애들이 있는 경우에는 … 더 읽기

가을에 걷기 좋은 종묘 옆 숨은 골목 서순라길

서순라길 담벼락 인증샷

서울은 벌써 가을에 접어들고 있다.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을 재촉하는 바람이 다가서고 있다. 더운 바람은 어느새 가을의 선선한 바람으로 바뀌고 아침에는 제법 시원함을 느끼고 있다. 어느새 걷기에 좋은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서울에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걷고 싶은 풍경을 가진 곳들이 많이 있다. 특히 궁궐이 많아서 그런지 궁궐 담벼락을 중심으로 가을의 풍경을 볼 … 더 읽기

오십에 읽어야 할 “오십의 마음들” 독서 후기

오십의 마음들 독서 후기

블혹을 넘어서 지천명에 이른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지금의 오십과 과거의 오십은 다르다.   오십은 하늘의 이치를 안다는 지천명의 나이인데도 아직 하늘의 이치를 깨닫지 못했다. 철이 덜 들어서인지 아니면 사고의 수준이 낮은 것인지 모르지만 마음은 아직 이십대 청춘이다. 생각과 사고가 늙지 않고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독서를 가까이 해야 한다.     오십 중반에 이르니 이제는 회사에서 떠날 … 더 읽기

서울 냉면 맛집 추천 이문면옥 기름냉면 리뷰

이문면옥 기름냉면 숯불고기 세트

서울에 가면 미쉐린가이드 선정 평양냉면 맛집을 주로 찾아간다. 이번에도 서울에 간 김에 미쉐린가이드 평양냉면 맛집을 찾다가 릴스에서 독특한 냉면을 발견하게 되었다. 막국수처럼 생긴 냉면인데 번데기 모양으로 말아서 주는 독특한 냉면이었다. 물냉면은 아니고 비벼서 먹는 냉면인데 들기름을 사용해서 고소하다고 한다. 서울에 보니 파는 곳이 2군데 밖에 없어서 을지로에 있는 냉면집을 찾아갔다. “이문면옥”이라는 이름의 가게였는데 건물 지하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