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후반에 생각하는 노년에 제일 팔자 좋은 사람

나이가 들고 퇴직이 다가오는 50대 후반이면 은퇴 이후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
60에 퇴직을 하고 계속적으로 일을 할지 은퇴를 할 지는 요즘 세상에서는 다르다.
퇴직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일을 하려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쉬고 싶은 사람도 많이 있다.
솔직히 30년을 일하다가 집에 있으면 좀이 쑤시게 마련일 것이다.
그렇다고 자영업을 하거나 무모한 도전을 하다가는 깡통을 차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노후에 팔자 좋은 사람

 

<쓰레드>에 “노후에 팔자 좋은 사람”이라는 글에 경험과 생각의 살을 붙인다.

 

1. 노년에 팔자 좋은 사람은 큰 집이나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재산이 많다고 해서 팔자가 좋다고 생각하면 금물이다.
재산은 노후 생활을 풍요롭게 할 지 몰라도 갖가지 유혹이나 다툼을 야기함으로 조심해야 한다.

 

2. 아침에 일어나 병원 갈 길 없고 스스로 밥 먹고 걸을 수 있으면 된다.

노후에 아프지 않고 밥 잘 먹고 잘 돌아다니는 것도 복이다.
아프면 여행도 못 가고 하고 싶은 일도 제약이 많으므로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3. 자식들이 돈 달라 전화하지 않고 명절에 눈치 안보고 편히 지낼 수 있으면 된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동일하지만 다 퍼주다가는 노후 빈곤에 시달린다.
명절도 이제는 사라지는 분위기에서 연휴를 가족과 즐겁게 지내는 것이 좋다.

 

4. 배우자와 크게 다투지 않고 같이 산책하며 웃을 수 있으면 된다.

퇴직 이후에 집에만 있다 보면 배우자와 부딪치거나 눈치를 보는 일이 빈번할 수 있다.
노후에도 자신만의 취미와 일을 찾아서 즐기며 저녁에만 배우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5. 나이 들어 외롭지 않게 안부 묻는 친구 몇 명 있으면 된다.

퇴직 이후에는 직장 동료와 직함이 사라지고 연락도 사라지게 된다.
시절 인연이라 생각하고 신경 쓰지 말고 마음에 맞는 1~2명의 친구만 가끔 만나서 안부나 묻자.

 

6. 통장 잔고 많지 않아도 괜찮다. 남은 생 걱정 없이 쓸 돈만 있으면 된다.

퇴직 이후에 노후 생활에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이 경제적인 문제일 것이다.
미리미리 노후 준비를 해서 부족하더라도 아끼며 살아가도록 하자.
퇴직 전의 생활을 만끽할 수는 없지만 남은 생에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으면 성공이다.

 

진짜 팔자 좋은 노년은 거창한 게 아니라 평온한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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