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거침없이 상승을 하고 있다.
서울/수도권와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양극화가 되고 갈수록 격차가 커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은 연일 상승하고 있지만 지방은 실거주자 외에는 매매를 하기가 어렵다.
부산에서도 지역에 따라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고 학군과 입지에 따라 편차가 심해지고 있다.
서울에 갔다가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압구정동을 잠시 산책을 하였다.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 펼쳐진 명품 거리를 보고 놀랐지만 거기에 있는 부동산 가격에 더욱 놀랐다.
처음에는 부동산에 붙어 있는 가격을 보고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산에 비해서 0이라는 동그라미가 하나 더 붙어 있는 가격을 보고 다른 세상인 줄 알았다.

부산에서는 아무리 비싸도 해운대에 있는 고급 주상복합을 제외하고는 30억 이상을 보지 못했다.
압구정동에 있는 낡은 아파트 1채의 가격이 49평이 80억이라는 가격에 눈이 휘둥거려졌다.
32평은 50억~60억이라는 억억거리는 가격에 정말 놀랄 수 밖에 없다.
말로만 듣던 강남 중에서도 재건축 끝판왕이라는 압구정동 아파트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재건축 전에 가격이 80억이면 신축 아파트로 바뀌면 시세가 100억은 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1평에 2억인 아파트라 부산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이라 역시 서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폐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서울의 아파트는 더욱 상승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이미 새로운 아파트를 지을 땅이 없으니 재건축, 재개발 외에는 공급을 할 수가 없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이 되어 있으니 서울로 몰릴 수 밖에 없다.
인서울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교육 환경과 취업 문제로 서울은 집중화가 될 수 밖에 없다.
공급이 부족하고 수요가 많으니 당연히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가 극심해지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선택은 서울로 몰릴 수 밖에 없다.
규제로 인하여 서울 유입을 차단하고 있으나 주식으로 인한 수익은 부동산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내 집 마련이 꿈을 가지고 있는 한 서울의 부동산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서울 강남의 부동산 가격은 다른 세상의 숫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