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행사가 9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열린다.
경주 대릉원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되어 있는데 대릉원 앞 첨성대에서도 미디어아트 행사가 있으니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경주 대릉원 일대는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라 주차하기가 어렵다.
대릉원 근처는 언제나 만차이고 주차비는 비싸니 월정교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월정교에서 대릉원까지는 거리가 멀지 않지만 애들이 있는 경우에는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월정교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덤으로 월정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릉원 미디어아트 행사는 저녁 7시 30분 부터 대릉원에서 시작된다.
행사기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입구가 2군데만 개방이 되므로 정문으로 입장하기를 권한다.
정문으로 입장을 하면 화려한 조명들이 어두운 밤을 밝혀준다.

빛나는 조명을 따라서 걷다보면 조명 다리를 건너서 대릉원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지는 곳으로 입장할 수 있다.
대릉원의 고분에 펼쳐지는 화려한 미디어아트는 경주 역사를 주제로 하여 선보인다.
개인적으로는 대릉원 미디어파사드 보다는 첨성대가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든다.
행사 코스를 걷다보면 레이저쇼가 펼쳐지는 것이 있는데 그다지 관심을 받지는 못하는 듯 하다.


대릉원 미디어아트 행사를 보고 난 후에 첨성대에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는 꼭 관람하기를 강추한다.
저녁 8시 30분, 9시 30분 2차례만 펼쳐지는 행사인데 시간에 맞추어 가면 첨성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미디어파사드를 감상할 수 있다.
첨성대 미디어파사드는 11분 정도 진행되는데 첨성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미디어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경주의 밤에 펼쳐지는 미디어아트의 향연은 다가오는 가을의 밤에 좋은 추억을 제공해 줄 것이다.
야간에 펼쳐지는 행사라 겉옷을 준비해 추위에 대비해 가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