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주문진 방파제, 도깨비의 낭만적인 촬영지

주문진에 있는 도깨비 촬영지를 한번은 꼭 가고 싶었다.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바다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방파제였기에 여행 기회가 되면 가려고 했던 곳이다.

 

부산에서 주문진까지는 고속도로로 가기에는 둘러서 가야 되고, 국도로 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곳이다.

 

최근에 부전역에서 강릉까지 KTX가 개통되었다고 하는데, 아직은 고속철도가 아니라 시간이 4시간이나 걸린다고 한다.
정동진에 해돋이를 보러 가기에는 KTX가 좋은 교통수단이지만 강원도는 서울에서의 접근성만 뛰어날 뿐, 지방에서 주문진 해변으로 가기에는 너무나 먼 곳이다.

 

주문진의 아름다운 바다와 어울리는 “도깨비” 촬영지는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서 꼭 가야 할 곳이다.

 

파도가 조금만 치면 멋진 “도깨비”의 풍경이 펼쳐 질 듯 했지만, 날씨가 너무나 맑아서 인생샷 남기기에는 좋았다.
“도깨비”에 나오는 빨간 목도리를 이제 아무도 하지 않지만, 연인끼리 좋은 추억을 남기기는 좋은 장소이다.

 

“도깨비” 촬영지인 주문진 방파제에서 아내와 함께 드라마 흉내를 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드라마 도깨비

도깨비 촬영지인 주문진 방파제 주문진 방파제에서 도깨비 드라마 흉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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