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포터블 램프
스타벅스 프리퀀시 상품은 해마다 진화하고 있는 것 같다.
한번 프리퀀시 상품 품질로 홍역을 치르더니 요즘은 그나마 퀄리티가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퀀시는 17잔을 먹으면 포터블 램프나 다이어리, 달력 등을 받을 수 있다.
다이어리는 예전에는 음료 교환권도 있어서 가성비가 좋았지만 요즘은 달랑 수첩만 있어서 인기가 없는 듯 하다.
올해에는 보나키아 램프와 포터블 램프 그린색상이 인기가 많은 듯 하다.
디자인도 색다르고 그린색상이 스타벅스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는 것 같다.
스타벅스에서 최근에 구독형 서비스인 Buddy Pass를 가입하면 하루에 한 잔씩 30% 할인 쿠폰을 준다.
한달 9,900원인 구독형서비스에 카드사 할인 50%로 가입을 하면 커피 몇잔만 먹으면 Buddy Pass 가격은 빠지는 것 같다.
거기다가 텀블러로 Buddy Pass 별 3개 이벤트 커피를 시키면 별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Buddy Pass 서비스로 할인된 가격에 커피도 먹고 프리퀀시도 받으면서 별도 획득하면 일거양득인 것 같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마케팅에 매년 낚여서 올해에도 결국은 포터블 램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