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비상 계엄 사태 이후 하루하루가 폭풍전야

비상 계엄 사태가 지난 간 이후 엄청난 후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탄핵소추안은 이미 국회에 상정되어 표결을 기다리고 있고, 제 2의 비상 계엄이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곳곳에서 비상 계엄의 징후가 보인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곧 쿠데타로 발생할 지도 모른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45년 만의 비상 계엄은 정치적 격동기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던지고 있다.

 

폭풍 전야

 

비상 계엄에 대한 전말이 속속 드러나고 있고, 대통령의 탄액소추안에 대한 국민의 이목이 쏠려 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국민들은 어디 헬기나, 군용 차량만 보면 불안감에 떨고 있다.
언제 또다시 비상 계엄이 발생할 지, 쿠데타가 벌어질 지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하루 빨리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 되어야 할 것이다.

 

거리 곳곳에서 대통령의 탄핵과 물러가라는 거대한 물결은 이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려하는 것은 이러한 탄핵 시위나 집회를 사회 혼란으로 간주하여 또다시 비상 계엄을 발동할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미 윤석열 정부는 무정부 상태에 빠진 것 같고, 내란에 해당되는 중대 범죄의 압박 속에서 무슨 짓을 벌일 지도 모른다.
하루하루가 살얼음 판 위를 걷는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국민들은 모두가 불안과 공포에 빠져 있다.
탄핵소추안이 부결되면 다시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12월 12일은 조국 판결도 있으니 어떤 사태가 벌어질 지 모른다.

 

이번 주말이 분수령이 될 것 같다.

 

대한민국 운명의 시간은 12월 7일로 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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