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동영상 편집 앱 에디츠(Edits) 사용방법
Shorts나 Reels, Tiktok 등 요즘 동영상의 트렌드는 짧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YouTube의 장시간 봐야 하는 동영상에서 짧고 가볍게 볼 수 있는 동영상이 대세가 되고 있다.
Tiktok이 단순하고 짧은 영상 서비스로 인기가 폭발하니 Shorts, Reels 등의 동영상 플랫폼이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동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자막까지 넣어서 제공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된다.
YouTube의 경우에는 30분 이상의 방대한 양의 동영상을 편집하고 자막을 넣고 효과까지 초보자가 하기에는 힘든 영역이다.
이에 비해서 TikTok이나 Reels의 경우에는 15~20초 정도 되는 짧은 동영상을 간단한 동영상 편집 앱으로 쉽게 편집해서 플랫폼에 등록할 수 있다.
최근에 메타에서 나온 동영상 편집 앱 에디츠(Edits)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유료로 제공하는 앱의 경우에는 다양한 기능과 화려한 효과 및 템플릿 등으로 쉽게 동영상을 만들 수가 있다.
메타에서 나온 에디츠(Edits)도 유료 앱과 흡사하게 동영상이나 사진 영상 등을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편집하고 만들 수 있다.
유료 앱에 비해서 기능은 부족하기는 하지만 초보자가 쓰기에는 쉬운 사용 방법과 편리한 기능이 돋보인다.
에디츠(Edits)의 기능은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다.
에디츠(Edits)를 실행하고 화면에서 왼쪽 하단 (+) 버튼을 누르면 하면 동영상과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선택하면 번호 순서에 따라서 자동으로 연결 동영상을 생성 시켜 준다.
동영상과 이미지를 선택하고 나면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화면으로 전환이 된다.
편집 화면에서는 동영상에 넣을 수 있는 오디오와 텍스트, 음성, CC(자막) 등 다양한 기능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초보자는 크게 텍스트와 오디오만 이용해도 15초 짜리 짧은 동영상을 쉽게 만들 수가 있다.
텍스트를 선택하면 글자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다양한 글씨체와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동영상에서 어떤 글씨체를 선택하고 어떤 효과를 설정하는가에 따라서 동영상에서 내용의 전달력이 높아질 수 있다.
주제에 맞는 내용과 효과를 동영상에 입힌다면 퀄리티가 높은 동영상이 만들어 질 수 있다.
여러 개의 동영상 사이에 동영상이 전환될 때의 효과도 선택하여 넣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화면 전환 효과는 파워포인트(PPT)에서 화면 전환 시에 사용하는 기능과 거의 흡사하다.
오디오는 무료로 선택할 수 있는 음원이 있어서 주제에 맞는 오디오를 선택하면 된다.
Shorts나 Reels, TikTok 등의 동영상의 길이는 15초~20초 사이가 적당할 것이다.
시간이 너무 길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전달하고자 내용이 희석될 수 있다.
에디츠(Edits)에서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만든 동영상을 스마트폰 사진첩에 저장할 수 있다.
메타에서 만든 동영상 앱이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인스타그램도 사진에서 짧은 동영상으로 트렌드가 변해가고 있다.
초보자도 쉽게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에디츠(Edits) 앱을 통해서 Reels를 쉽게 공유해 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