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내란성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국민

윤석열의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1차 체포가 실패로 끝나자 국민들은 내란성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이 공수처과 경찰이 언제 집행을 하는지 뜸만 들이고 있으니 답답하고 미칠 지경일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대부분이 뉴스를 검색하는 일과가 진행되고 있으며, 밤에도 시위 유튜브를 보면서 언제나 될까 기약하고 있다.

 

경호처가 물리력으로 총질을 하려고 하니 경찰이나 공수처나 모두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는 형국이지만 과연 총질을 할까 싶다.
아무리 윤석열과 김건희에게 충성을 한다고 해도 총질 한번에 인생이 끝장나고 가족이 파탄날 수도 있다.
경호처에 있는 직원들과 가족들도 걱정이 많지만, 경찰도 가족이나 국민들이나 모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항은 기우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2025년 시대에 정부 기관 간에 총질이라니 가당치도 않은 일이다.

 

문제는 시간이 흘러갈수록 찬탄, 반탄 세력들이 충돌하고 대립하는 사회적 혼란이 지속된다는 점이다.
인플레이션으로 경제가 파탄인 지경에 정치적으로도 혼란스러우니 자영업자나 기업이나 개인이나 모두가 힘든 시국이다.
거기다가 국민들 모두 내란성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뉴스를 볼 때마다 화병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주말마다 추위에 시달리며 거리에 있는 시민을 생각하더라도 이번 주에는 반드시 끝장을 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유시민 작가의 신경 안정제로 그나마 정신적 안정을 찾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분노 조절 장애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

내란성 불면증

유시민 신경안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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