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뉴욕의 LOS TACOS NO1 타코를 한국에서 찾기

뉴욕에서 너무나 맛있게 먹은 LOS TACOS NO1과 비슷한 타코집을 부산에서 찾을 수 있을까?

 

국내에서는 뉴욕의 맛집을 비슷한 맛을 찾기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만큼 어렵다.
특히 LOS TACOS NO1은 뉴욕에서도 유명한 타코집이라 비슷한 맛을 찾기가 어려울 듯 하다.
LOS TACOS NO1 타코는 뉴욕의 물가에 비해서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기에 뉴요커에게 인기가 높다.
그래서 항상 타코집 앞에는 뉴요커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타코맛으로만 뉴욕 최고 타코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LOS TACOS NO1 타코

 

부산에서도 유명하다는 타코집을 찾기 위해서 온갖 검색기술을 통해서 알아보았다.
부산은 서울에 비해서 상권이 그렇게 발달해 있지 않다.
유명하다는 소문난 집들도 거의 대부분 서울 강남이나 성수동, 압구정, 홍대 등에 있다.
최근에 전포동 카페거리는 최근에 핫한 가게가 많이 들어오고, 젊은 사람이 많이 찾는 카페가 형성되면서 활기를 띄고 있다.

 

부산에서 핫한 곳은 전포동 카페거리와 광안리가 유명하며 MZ 세대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어렵게 코지(Cosy)라는  멕스칸 레스토랑 치킨 타코집을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찾을 수 있었다.

치킨타코, 새우타코, 핫치킨타코 이렇게 타코메뉴가 있고 다른 멕시코 음식도 있던데, 타코를 목적으로 왔기에 타코만 시켜서 먹었다.

 

LOS TACOS NO1 타코의 맛을 너무 기대해서인지는 몰라도, 그냥 일반적인 타코 맛에 실망을 했다.

 

치킨 타코

치킨 타코

코지 타코

 

방문하는 손님들이 타코 말고 퀘사디아나 치미창가를 주로 주문을 하던데, 코지에서 유명한 요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방문시에는 멕시코의 맛인 퀘사디아나 치미창가를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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