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유 여행을 위한 여행 일정 및 동선 준비
뉴욕으로 가기 위한 항공권, 숙박을 미리 마련하였다면 이제는 여행 일정을 계획하기 위한 동선을 마련해야 한다.
뉴욕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은 구글맵이다.
뉴욕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구글맵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길찾기를 한다.
구글맵을 보면 뉴욕 맨하탄에서 유명한 곳은 다 지도로 표기되어 있고, 맛집도 별표를 붙여서 표기가 된다.
가고자 하는 장소나 맛집 그리고 교통편 등을 미리 알아보고 계획을 해서 구획을 나누어서 계획을 짜면 시간도 절약되고 체력도 절약이 된다.
유명한 맛집이나 가 볼만한 장소는 유튜브를 통해서 참고로 하면 좋다.
대체적으로 많이 가고 유명한 집이라 사람들도 많다.
맨하탄 남쪽은 911 메모리얼 뮤지엄과 월스트리트 그리고 브루클린 브릿지, 덤보 등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버스로 숙소에서 이동하는 시간까지 감안해야 하며, 숙소의 경우에도 맨하탄, 뉴저지,퀸즈 등 위치에 따라서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됨으로 이동시간을 잘 파악해야 한다.
야경을 보고 밤늦게까지 돌아다는 것도 가능하지만 될 수 있으면 밤에는 이동을 자제하고 시차로 인한 피로감에 휴식을 취하면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뉴욕은 관광지로 NYPD(경찰)들이 많이 있다. 치안은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타임스퀘어와 엠파이어스테이크빌딩 등 중심가는 걸어서 이동하기도 하고 지하철로 이동하기도 한다.
그만큼 많은 체력을 요구하므로 일정을 잘 계획해서 이동하는 편이 좋다.
전망대의 경우에도 사람이 몰릴 경우에는 대기시간도 길고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시간도 제법 걸리므로 상황을 파악해서 예약을 하는 편이 좋다.
평일이냐 주말이냐, 야간이냐 주간이냐에 따라서 혼잡도가 달라지므로 상황을 파악해서 전망대를 예매하기를 바란다.
미술관이나 박물관도 규모가 크고 하루에 볼 수 있는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서 일정을 잘 편성해서 이용하면 좋다.
규모가 큰 미술관은 하루 종일 볼 수도 있으므로 야외공원(센터럴파크, 브라이언파크 등)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관람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유여행이라고 욕심을 부리다가는 오히려 고생길이 될 수 있으므로 여행 일정을 잘 수립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시차로 인해서 피로감이 배가 될 수도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하다가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다가 잘 수도 있다.
뉴욕 자유 여행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단지 약간의 귀차니즘과 계획이 필요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