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이 좋은 7가지 이유
퇴직이 다가옴에 따라 퇴직에 따른 불안감이 많이 든다.
그래서 퇴직에 관한 책도 많이 읽고 퇴직을 준비하고 있다.
“퇴직이 좋은 7가지 이유“라는 책을 읽으니 마음에 닿는 부분도 있고, 퇴직 후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퇴직은 불안이 아니라 해방이고 축복이다“이라는 말처럼 인식의 전환을 통하여 퇴직의 불안함을 떨쳐버려야겠다.
그리고 퇴직 후의 새로운 세계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정하고 퇴직까지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책에서는 퇴직이 좋은 7가지 이유를 이렇게 설명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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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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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에서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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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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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은 안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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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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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살기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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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이 기다린다.
위 항목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4번과 7번이다.
직장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인간관계일 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도 있고 안 좋은 인간관계도 있지만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을 매일 보는 것이 가장 괴로운 일일 것이다.
싫은 사람을 안보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일까?
길가에서 마주쳐도 아는 채 할 필요도 없고,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모르는 사람이 된다.
퇴직 전에는 막상 무엇을 할까 두려움도 있지만 퇴직 전까지 남아있는 기간 동안 배우고 경험하고 계획한다면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두려움도 있을 거지만 막상 닥쳐보면 오히려 적성에 맞을 수도 있다.
퇴직이 좋은 이유는 본인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인식에 따라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