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말을 잘 들으면 자다 가도 떡이 생긴다
아내는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이며 인생에 있어서 훌륭한 조언자이다.
남자들은 보통 아내와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아내 말을 들어야 할 때가 많다.
젊을 때는 의욕과 패기로 앞서서 사고를 쳤던 때가 많은데 나이가 들어서는 절대적으로 아내의 말을 들어야 한다.
나이가 들고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서 남자와 여자의 성격과 생각의 차이가 변화하기 시작한다.
투자를 하더라도 젊을 때의 공격적인 투자 방법을 선호하는 남자들은 나이가 들면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투자 방법으로 변화한다.
오히려 아내들이 보수적인 사고에서 공격적인 투자로 변모를 하기도 한다.
최근에 부동산 투자로 아내에게 많은 조언과 이야기를 들었다.
생각지도 않았던 조언에 한 번씩 아내에게 놀라기도 한다.
부동산에 관해서는 아내의 말을 절대적으로 들을 것을 권고한다.
거시적인 부분은 남편이 판단하고 미시적인 부분은 아내가 판단하면 최적의 투자 방법이 탄생할 것이다.
그리고 항상 아내의 말에 귀담아 듣기를 바란다.
“아내 말을 잘 들으면 자다 가도 떡이 생긴다”
아내와 오래간만에 소주를 한잔 하였다.
아내는 다른 사람들과 술을 마시면 취하지 않는데 유독 남편과 술만 마시면 취한다고 한다.
남편이 편해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내와 술 한잔하는 재미가 삶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
술을 마시다 보면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평소에 아내에게 잘 해주지 못한 반성도 하게 된다.
퇴직이 다가오다 보니 아내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많이 듣는다.
남자는 퇴직 후에는 반드시 어딘가 갈 곳이 있어야 된다는 말을 항상 한다.
그래서 아지트도 미리 마련을 해 두었다.
퇴직 후에 뭘 해라는 아내의 조언도 많이 들었다.
아내는 인생의 동반자이면서 조언자이다.
무조건 아내 말을 잘 듣자.
“아내 말을 잘 들으면 자다 가도 떡이 생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아내에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이 많다.
대부분이 직장 생활에서는 일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직장 동료들과 술자리로 해결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로 인해서 몸과 마음을 더욱 상하게 된다.
남편의 스트레스의 원인을 아내는 가장 잘 알고 있다.
남편의 성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아내이기 때문에 아내는 남편의 주치의와 같다.
아내에게 직장 생활 스트레스에 대해서 이야기해 봐라.
아내가 더 명쾌한 답변을 내어준다.
아내는 당신의 주관적인 상황이 아닌 객관적인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주위의 남에게 이야기하지 말고 당신의 주치의인 아내와 상담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