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동산과 주식 시장은 어떻게 될까?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연말의 불확실성은 일단 해소가 되었다.
이제는 파면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만 남아 있다.
탄핵 심사 기간 동안에는 체포니 조사니 여러가지 잡음이 남아있다.
일단 직무 정지가 되었으니 제 2의 비상 계엄 발동 등의 우려는 사라진 것 같고, 앞으로 헌재 판결로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윤석열 정권은 끝나고 벌써부터 차기 대통령 선거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빠르면 4월~5월 사이에 대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한다.
강력한 차기 대권 주자인 이재명 대표의 리스크를 부각시키며, 벌써 부터 대선 후보들의 출마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표 외에는 인물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이제 까지의 정책들이 많이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와 정책을 강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확대 정책이 시작된다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경제든 모든 분야가 유동성에 호황이 올 것이다.
그 중에서도 주식 시장의 전망이 제일 밝을 것으로 생각한다.
밸류업 정책이든 무슨 정책이든 집 나간 개미들을 불러올 다양한 정책 시도가 될 것으로 본다.
상법 개정도 예상한다.
주식 시장은 부동산에 비해서 환급성이 쉽고, 부동산 보다 소액이라 개미들에게 유리한 재테크 수단이다.
국내 주식 시장이 활황을 보인다면, 경제적으로도 소비를 촉진 시키고 경기 침체를 살릴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정책적으로도 밸류업 정책을 강하게 시행하고, 상법 개정 등 개미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펼칠 경우 국장은 상승할 것이다.
부동산의 경우에는 문재인 정부부터 이어져 온 다주택자의 적폐(?) 정책이 계속적으로 시행될 지는 의문이다.
이미 다주택자들이 많이 사라지고 똘똘한 한 채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다주택자를 다시 적폐 세력으로 몰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현재 부동산 상황에서 서울과 수도권에 몰려있는 유동성을 지방으로 보내기 위한 정책을 시도할 지도 모른다.
미분양 물량의 해소와 지방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더불어 일자리 마련 등을 위한 정책도 시행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다시 시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수도권의 집중화 현상을 지방으로 돌리기 위한 어떤 정책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다.
2025년도는 주식과 부동산 시장에서 개인의 자산을 확장할 수 있는 최대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