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025년도 푸른 뱀의 해에도 갈 길은 멀다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시작이 되었지만 갈 길은 먼 것 같다.

 

공수처가 윤석열 체포영장을 가지고 체포에 나선다고 온 나라가 반으로 나누어져서 이념 대결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 관저 앞에서는 탄핵 찬성과 탄핵 반대가 서로를 비난하고 입을 담지 못할 욕을 하고 죽은 자를 욕되게 하고 있다.
이런 사태의 모든 시작점은 1명으로 출발한다.

 

직장에서도 이런 일은 1명에서 출발한다.
한 사람의 잘못된 욕심과 판단이 회사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한 사람의 대통령이 나라 전체를 위험에 빠트린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현직 대통령의 체포 소식에 국격은 무너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민주주의가 회복된다고 볼 수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하여 국민들 모두가 추모 기간을 가지고 있지만, 한 사람은 저렇게 숨어서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연말/연초 특수가 사라지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경제는 더욱 무너지고 있다.

 

하루 빨리 정리가 되지 않으면 올 해는 더욱 나락으로 빠져들 것이 자명하다.

 

2025년도에도 경제적으로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각자의 인생은 각자 살 길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더욱 치닫고 있다.

 

회사는 절대 믿지 마라, 회사가 당신을 절대 지켜주지 않는다.

 

인생은 굽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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