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한국 코스피 지수와 중국 상해 지수

코스피가 연일 폭락하고 있다.

 

떨어질 때는 과감하게 떨어지는 것도 반등을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신용잔고의 청산)

 

주식시장은 피눈물을 먹고 자라는 건지 몰라도, 2024년 마지막은 개미들의 피눈물로 국장을 마감할 것 같다.

 

환율이 폭등하고 물가가 치솟아 경제가 파탄이 나도  금리인하도 하지 못하는 정부의 무대책 속에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한다는 기관들은 외국인과 동조 되어 선물에 따라 움직이는 인형에 불과하다.
신용융자와 미수로 버티는 개미들이 언제 무너질 지는 모르겠다.
개미들이 피눈물을 흘릴 때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상해 지수도 계속해서 하락을 하더니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하루 아침에 급등을 하였다.
지금은 중국 상해  지수도 미국의 영향을 받아서 숨고르기 중이지만 언제 또 상승할 지 모르겠다.

 

모두가 바라는 코스피 지수의 모양이 중국 상해 지수와 동일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결국은 가상 화폐 시장과 미국 주식시장이 무너져야 한국의 주식시장이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상해지수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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