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탄핵 정국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는 이유

윤석열 탄핵 정국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갑자기 검찰, 경찰, 공수처에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마치 경쟁하듯이 수사를 하고 있다.
국방부 장관은 뜬금없이 밤에 검찰에 출석을 하고, “국민의 힘” 대표와 총리가 공동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한다.
여기저기에서 비상 계엄에 대해서 양심선언을 하고 비상 계엄 라인이면 내란 동조자로 지목을 받고 있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영화의 대사 대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요즘은 “서울의 봄”보다 더 재미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민주당에서는 제 2의 계엄에 대비해서 내란 동조자나 지휘자들을 탄핵 소추하고 직무 배제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

 

민주당의 이 같은 추진력은 국회 앞에 모인 100만 시민의 힘이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윤석열 탄핵에 대한 고삐를 조이고, 못 믿을 검찰을 배제하고, 탄핵 소추를 통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그리고 국가수사본부에 대한 압박(?)과 응원(?), 내란 특검, 상설 특검 등 정신없이 정국을 휘몰아치게 하고 있다.
이런 시국에서 “국민의 힘”은 탄핵 표결에서 발을 뺏다가 국민들의 역풍을 단단히 맞고 있다.

 

윤석열 탄핵이 될 때까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탄핵 정국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는 이유 국회 앞 탄핵 집회

 

탄핵에 반대하고 윤석열에 동조한 “국민의 힘”은 내란 동조당으로 낙인이 찍혀 국민들에 의해서 처참하게 무너질 것이다.

 

탄핵은 이제 현실화가 되었다.

시간적인 문제만 남아있을 뿐이다.

탄핵은 될 것이다.

빠르면 이번 주가 될지도 모른다.

 

벌써 부동산 카페와 블로그에는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두려워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처럼 부동산 정책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이 시작될 것이라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모든 투자는 상황에 따라서 대처하면 된다.
예측해서 맞으면 본인의 옳고, 틀리면 변명이나 하는 세상이다.

 

탄핵 정국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고, 내년 벚꽃이 필 무렵에는 대통령이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세상 일은 참으로 알다 가도 모를 일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