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연의 감성과 이색적인 분위기의 스타벅스 통도사점

스타벅스 양산통도사점은 자연과 조화된 이색적인 매장으로, 봄나들이와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건물과 자연 속에 위치한 특별한 카페라는 소문이 자자해서  쉬는 날에 아내와 함께 방문을 하였다.
자차로만 이용이 가능하고 교통이 좋지 않은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 코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스타벅스 매장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뉜 총 152평 규모에 약 80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차에 대한 걱정은 없다.
평일에 방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입구부터 북적이고 있었다.
스타벅스 매장 입구가 이색적인 분위기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남기느라 북적거렸다.

 

자연의 감성과 이색적인 분위기의 스타벅스 통도사점

 

아쿠아 포레스트 콘셉트을 만들어진 이색적인 분위기의 매장 입구에는 연못과 돌다리가 어우러져 있다.
연못 위 돌다리를 건너 매장으로 들어가는 곳인데 이곳은 포토존으로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서 스타벅스 건물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다.  
돌다리 위에서 스타벅스 건물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입구 옆 잔디밭에서 건물을 배경으로한 포토존이 인기 있는 장소이다.

 

매장 정면의 통유리창에는 스타벅스 사이렌의 꼬리를 닮은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더해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낮에 방문을 해서 야경을 보지 못했지만, 조명 불빛에 비추어진 스테인드 글라스는 색다른 야경의 분위기를 보여줄 것이다.

 

자연의 감성과 이색적인 분위기의 스타벅스 통도사점 입구

 

건물 내부로 들어오면 다른 스타벅스 매장과 크게 다른 것이 없다.
단지 실내외로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고, 시원한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야외 정원 풍경이 시선을 끈다.
매장 내는 사계절 정원의 정취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언제 방문해도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방문했을 당시에 소나기가 내리는 상황임에도 비와 어우러진 정원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실내에서도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 구성이 인상적인 카페이다.

 

자연의 감성과 이색적인 분위기의 스타벅스 통도사점 정원

 

건물은 돌다리를 건너 들어오는 본관과 함께 본관 옆에 있는 별관으로 구성되며, 본관 건물 옥상에는 루프탑 자리가 있다.
건물 대부분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좋으며, 유리창 근처 자리에 앉아서 정원을 보면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별관에서도 연못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 자리가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정원 자리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자연의 감성과 이색적인 분위기의 스타벅스 통도사점 별관

 

스타벅스 본관에서 올라가는 루프탑에는 내부적인 공간과 외부적인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루프탑 외부는 야외 테라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개방된 환경에서 자연을 보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잠시 자연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며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준다.

 

스타벅스 통도사점 루프탑

 

스타벅스 통도사점은 현대식 건물과 이색적인 분위기가 자연의 감성과 어우러진 특별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주말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며 한 번은 방문해 볼 이색적인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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