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인생의 전환점, 해외 자유 여행에서 찾은 가족의 소중함

인생에서 가장 좋고 즐거운 일은 무엇일까?

 

단연코 가족과의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은 나 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도 개선하고 여행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국내 여행은 기간이 얼마 길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해외여행은 기간도 길고 함께하는 시간도 길다.
해외여행에서 패키지 여행이 아닌 해외 자유 여행은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는 것 같다.
해외에서 서로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가족 밖에 없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더 깨닫게 해준다.

 

패키지 여행은 일정에 맞추어서 틀에 맞추어서 움직이는 반면, 자유 여행은 계획부터 준비에 이르기까지 가족이 함께 해야 한다.
준비 과정도 중요하지만 현지에서 더욱 가족의 힘을 발휘한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발휘하는 가족의 힘은 크다.

 

가족과의 여행은 젊어서 하는 것이 좋다.
퇴직이 가까워져서 자유 여행을 하기에는 체력적 한계가 크다.

 

퇴직해서 시간 많을 때 여행 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간을 만들어서 여행을 가기를 바란다.

 

미국이나 유럽을 가면 내가 살아온 세상이 얼마나 우물 안인지 깨닫게 되며, 나의 삶에 대해서 돌이켜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가족과의 해외여행은 인생의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사회에서 믿고 의지할 사람은 역시 가족 밖에는 없다.

 

뉴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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