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

내란 사태로 인한 탄핵으로 실시된 제 21대 대통령 선거의 여정도 끝이 났다. 

 

기호 1번 이재명 후보가 5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49.42%의 득표율로 당선이 되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내란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는 심판의 성격이라 무난히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막판까지 후보 단일화라는 발목을 잡힌 국민의 힘은 결국은 내란 사태의 책임을 극복하지 못하고 선거에서 패배하였다.

 

이재명 후보는 1,700만표라는 선거 최대 득표수를 획득하면서 당당하게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50%를 넘는 압도적 승리의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국민의 도구로써 이재명 대통령은 1,7000만 국민에게 선택을 받았다.

 

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진보와 보수의 지역 간 구도는 여전히 타파하지 못한 정치적인 문제로 남았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권에서 승리한 민주당과 영호남, 강원에서 승리한 국민의 힘의 정치 성향은 이번에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부울경에서 야당 최초로 40%의 득표율이 나왔다는 사실에서 앞으로의 정치 지형이 어떻게 변할 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진짜 대한민국 시작 투표율

 

 

서울과 경기의 압도적인 승리는 내란 사태와 탄핵의 중심에 있었던 국민의 심판이 크게 작용한 부분이 많았다.
여의도에서 내란 사태 종식을 위한 응원봉의 물결은 “빛의 혁명“으로 표현되었으며 동참한 수도권 국민들의 정권 교체 열망은 컸을 것이다.
하지만 내란 사태의 책임이 있는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40%가 넘는 득표율은 향후 이재명 대통령이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제 21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간소하게 진행되고 5년 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였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민생 안정과 트럼프와의 외교 문제, 그리고 내란 사태의 종식 등이 숙제로 다가오고 있다.
내란 사태로 인한 극심한 경기 침체는 성장 동력을 하락 시키고 있고, 트럼프의 관세 문제는 수출 국가로써의 위기감을 대변하고 있다.
앞으로 내란 사태 종식을 위한 특검부터 시작하여, 각종 개혁(검찰, 언론, 연금 등)들도  이재명 정부의 넘어야 할 산이다.

 

외신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역대 가장 강력한 대통령으로 취임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막강한 의회 권력 뿐만 아니라 행정 권력도 장악하게 됨으로써 강력한 개혁 정책을 펴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진짜 대한민국 시작

 

NYT  “이재명,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될 것”

[클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91577?sid=154

 

국민주권정부“라 불리는 이재명 정부의 산적한 문제 해결은 이재명 대통령의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재명만 아니면 된다“는 보수의 불신을 종식 시키고 국민 화합과 성장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여정은 시작되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