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라코스테 콜라보 e-프리퀀시 시작
스타벅스와 라코스테가 콜라보 해서 만든 상품으로 스타벅스에서 e- 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하다고 한다.
매년 여름과 겨울철에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벤트성 낚시질을 시작한다고 한다.
미션음료 3잔을 포함해서 17잔의 음료를 마시면 이벤트 상품을 준다고 한다.
올해의 이벤트 상품은 라코스테와 콜라보로 만든 가방과 타올, 캠핑용 의자를 선물로 준다고 한다.
라코스테의 품질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품질 때문에 도마에 오른 적이 있어서 품질 검사를 철저히 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내는 벌써부터 라코스테 분홍색 가방을 노리고 있다.
스타벅스, 라코스테와 여름 프리퀀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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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브랜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제법 유명한 브랜드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한물 브래드가 아닌지 모르겠다.
차라리 인기가 많은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했으면 더 인기가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는 파우치 가방에 이어서 우산으로 커피 세트를 만들어서 이벤트를 하더니 갈수록 스타벅스가 커피의 본업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커피가 맛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점차 많아지고 있고, 가격도 올려서 가성비도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다.
커피 시장에서 가성비가 좋은 메가 커피나 컴포즈 커피에 밀려서 위기감을 느끼는지 영업시간도 밤 10시까지로 늘리고 저녁에는 반값 할인도 한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고객이 커피 맛이 없어서 외면을 하는 데도 불구하고 이벤트와 할인으로 고객을 낚으려는 영업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우리동네 매장도 다시 밤 10시까지?”…스타벅스의 결단
[클릭]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152137
스타벅스의 커피 구성을 보면 갈수록 새로운 음료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이름도 길고 어려워 주문을 하기도 힘든 음료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
이제는 스타벅스라는 이름의 브랜드가 커피가 아니라 음료수를 파는 회사로 전락해 버린 느낌도 들고 있다.
스타벅스의 “카라멜마끼아또”나 “카페라떼”, “돌체라떼” 등의 라떼 종류의 커피를 좋아해서 마셨는데 갈수록 커피의 맛이 없다.
샷을 추가했는데도 불구하고 라떼의 본연의 맛은 어디로 가고 싱거운 커피 맛만 느끼는 건 입맛이 문제인지 커피 맛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요즘에는 매장도 별로 없는 “폴바셋”을 찾아다니는 이유가 “스페니쉬카페라떼”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스타벅스 드랍 커피 1+1 쿠폰을 무료로 주어서 아내와 같이 드랍 커피가 들어간 커피를 시켰더니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스타벅스에서 이야기하는 드랍 커피는 말 그대로 오늘의 커피인 “아메리카노” 커피를 말하는 것이었다.
잠시 고민하다가 1+1 쿠폰이어서 싼 맛에 “오늘의 커피”를 아이스로 주문해서 보리차 같은 커피를 마셨다.
스타벅스의 매력은 앉아서 쉴 수 있는 장소와 무료 와이파이, 그리고 전기 콘센트라는 말이 새삼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