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개미를 가만두지 않는다
삼성전자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개인들이 계속해서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에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환율이나 기업 실적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삼성전자의 미래 기업 가치가 하락을 하니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도하는 게 아닐까라는 추측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환율의 상승으로 인한 환차손으로 삼성전자를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잔고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개인들이 빚으로 삼성전자를 사고 있다.
개인들이 언제까지 빚으로 삼성전자를 살 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신용융자가 늘어나는 한 삼성전자가 상승하기는 어렵다.
아마 계속적인 하락으로 개인이 견디지 못하고 반대매매로 청산 당하거나, 개인들이 매도시에 상승할 듯 하다.
삼성전자에 장기투자하는 것은 좋지만 이렇게 빚으로 삼성전자를 사서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다.
지금도 개인들의 손실이 상당할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