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상인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상인가?
예전부터 임금은 하늘이 내려주는 사람이라고 많이 이야기를 한다.
임금은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라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주위에 권력을 노리는 세력과 동조하기 때문에 어려운 자리이다.
역사적으로 봐도 임금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많은 피를 부르며 임금의 자리에 오른 왕들이 많이 있다.
군주제가 사라지고 대통령제가 시행되고 있는 현재에도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 극한의 대립이 벌어지기도 한다.
과거의 지역 주의 위주의 대립 구도에서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의 대립으로 가고 있다.
하늘이 내려준다는 대통령은 시대와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운을 잘 타고 난 자가 선택을 받는다.
최근에 탄핵을 당한 “윤석열”만 보더라도 검사 출신에 정치에 관해서 문외한이었던 자가 시대의 운에 맞는 행운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운칠기삼”이라고 했던가, 운이 7인데도 불구하고 능력이 3밖에 되지 않으니 결국은 무능력으로 무리를 하다가 탄핵을 당했다.
민주당 “이재명”의 경우에도 검찰의 먼지털이 수사에도 불구하고 기사 회생하여 대권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앞서 진행된 검찰의 먼지털이 수사에 “조국”일가는 가족 모두가 멸문지화를 당했다.
민주당의 “이재명”도 하늘이 내려준 운을 타고난 사람인지도 모른다.
“윤석열”의 무리한 욕심으로 인한 계엄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국민적 지지를 받는 인물은 아닐 것이다.
내란 사태가 터지지 않았다면 재판으로 인하여 민주당 “이재명”의 운명도 어찌될 지 모르는 일이었다.
최근에는 “국민의 힘”의 대선 후보와 관련된 내홍으로 “이재명”의 대통령 자리는 더욱 굳건해 지고 있다.
“국민의 힘” 대선 후보들만 보아도 과연 “임금의 상”에 가까운 인물이 있던가?
“한덕수”라는 용병을 “윤석열”처럼 이용하려고 하니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던 “김문수”가 가만히 있겠는가?
대통령 선거가 1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덕수”와 “김문수”의 점입가경의 대립은 오히려 재미있는 사건으로 비춰지고 있다.
대통령 단일화 사태로 후보가 정해지지 않으니, 선거 운동도 할 수가 없고, 여론 조작도 할 수 없는 “국민의 힘”이 되었다.
작금의 “국민의 힘” 사태는 5월 11일 대통령 후보 시점을 기점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원래 불 구경이랑 싸움 구경이 제일 재미있는 일이라 “김문수”와 “한덕수” 그리고 쌍권의 싸움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하늘이 내려준다는 대통령은 이미 정해진 듯하다.
사법부의 정치 개입이라는 대법원의 삽질로 오히려 민주당 “이재명”으로의 결집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선거 운동이 본격화되면 압도적인 분위기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은 바람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