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지원 소비쿠폰과 통화량 증가에 따른 자산시장

이재명정부의 민생회복을 위한 민생지원 소비쿠폰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되었다.

년도 별 신청 기간에 많은 국민들이 민생지원 소비쿠폰을 신청하였고 대부분이 15만원~18만원의 금액을 지급 받았다.

뉴스에서는 전통 시장이나 동네 상권 등에서 소비 쿠폰의 소비로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증가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폭염으로 인하여 동네나 시내에 사람들이 방문하기 힘들지만 카페나 고기집 등에서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민생지원 소비쿠폰은 경기 침체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기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로 지급되었다.

경기 침체로 인하여 민간 소비가 줄어들고 자영업자들 폐업이 높아지고 있으며 내수 부진으로 경제 성장률도 0%를 향하고 있다.

작년에는 내수 부진이 회복의 기미가 보였지만 내란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전망으로 소비 수준은 바닥으로 치닫고 있다.

민생지원 소비쿠폰의 영향으로 경제가 활성화 될지는 모르겠지만 늘어나는 통화량이 경제 전방에 영향에 끼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재명정부는 최근 부동산 과열로 인하여 대출 규제를 시행을 하였다.

부동산 시장으로의 자금 이동을 차단하고 증시로 자금을 이동하기 위한 하나의 조치로 보인다.

이재명정부의 상법 개정과 배당세 조정 등 증시에 우호적인 정책을 내놓는 대신에 부동산 시장은 규제를 가하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 시대에 풀린 재난지원금이 이후 어떤 자산 시장으로 이동했는지 과거 학습으로 알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로 재난지원금 형태로 대규모 돈들이 시중에 풀리자 증시는 3000을 넘어섰고, 부동산은 폭등을 했다.

유동성 증가로 인하여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이 시작된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자 내수 경기는 파탄이 낫고 경기 침체가 가속화 되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한국은행의 통화량 M2의 비율은 꾸준히 상승되고 있다.

시중에 많은 돈들이 풀렸지만 돈들이 회전이 안되고 부동산 시장에만 몰리고 있다는 생각을 이재명정부는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돈들을 대출 규제로 차단을 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통화량은 자산 시장을 상승시킬 것으로 보인다.

 

 

민생회복 지원금이 본격적으로 시중에 풀리고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면 주식 시장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정부의 정책은 국민 생활을 향상 시키고 내수 경기를 향상 시킬 목적으로 주식 시장을 활성화 시킬 것이다.

지방 시대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침체되어 있는 지방 부동산을 살리는 정책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금리 인하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금융 정책으로 향후 자산 시장은 큰 상승이 올 수도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은 시장에서는 한 가지 노이즈에 불가할 것이고 이는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정책에 대항하지 마라”는 격언처럼 한국의 주식시장은 향후 장미빛 전망으로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는 순환하지만 화폐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유동성의 증가로 인플레이션은 지속될 것이지만 현실은 고통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