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미국 대표적인 ETF로 노후 준비

은퇴가 가까워져 오니 월 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 ETF의 경우에는 내외적 환경에 따라서 변동성이 크고 안정적이지 못해서 미국 ETF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미국의 EFT는 구성 종목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현재는 너무 고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적립식으로 투자를 한다면 현재라도 ETF에 가입해도 상관은 없는 듯 하다.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마흔에 다시 시작하는돈 공부

 

다음은 “마흔에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에 나오는 미국 주식 기준 대표 ETF들이다.

 

미국 주식 기준으로 대표적인 ETF

 

1. VOO(Vanguard S&P500 EFT), 수수료 0.03%

S&P500지수를 추종하며, 미국 상위 500대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대형주 ETF다.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SPY ETF에 비해 수수료가 더 낮은 것이 장점이다.
저비용으로 미국 대형주에 분산투자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2. VTI(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수수료 0.03%

미국 전체 주식시장에 투자하며, 대형주뿐만 아니라 중소형주까지 포함해 시장 전체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
미국 전체 주식 시장의 성장을 기대하고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3. QQQ(Invesco QQQ Trust), 수수료 0.20%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며 주로 기술주, 헬스케어, 소비재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에 투자한다.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고자 하며, 나스닥 상위 100개 기업의 성장성을 믿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4. VGT(Vanguard Information Technology ETF), 수수료 0.10%

미국 IT 섹터에 집중 투자하며, 주요 기술 기업들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된 ETF다.
IT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 적합하다.

 

5. XLV(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수수료 0.10%

미국 헬스케어 섹터에 투자하며, 제약, 의료 서비스, 생명공학 등에서 주요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정적인 헬스케어 산업에 장기 투자하고자 하며,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6. VNG(Vanguard Real Estate ETF), 수수료 0.12%

미국 상업용 부동산 및 리츠에 투자하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부동산 ETF다.
부동산 섹터에 투자해 인플레이션 방어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7. SCHH(Schwab U.S. REIT ETF), 수수료 0.07%

상업용 부동산 및 리츠(REITs)에 투자하며, 저비용으로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는 부동산 ETF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안정성과 저비용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8.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수수료 0.06%

미국 우량 배당주에 투자하며, 배당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들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된 ETF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9. VYM(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수수료 0.06%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며, 대형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된 ETF다.
고배당 수익을 추구하고, 장기적인 배당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10. JEPI(JPMorgan Equity Preminum Income ETF), 수수료 0.35%

주식과 옵션을 혼합한 포트폴리오로 높은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ETF다.
고배당을 목표로 하며, 옵션 전략을 통해 주가 변동성을 헤지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11. DVY(iShares Select Dividend ETF), 수수료 0.39%

미국 고배당주에 투자하며, 배당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안정적인 배당 성장을 기대하는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12. URA(Global X Uranium ETF), 수수료 0.69%

우라늄 및 원자력 관련 기업에 투자하며, 핵 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반영한 ETF다.
원자력 에너지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믿기에 원자력 관련 기업에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미국에는 많은 섹터별, 지수별 ETF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ETF를 선별하여 장기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노후 대비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ETF 투자 시에 배당 성향과 수수료 관련을 주의 깊게 살펴보기를 권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