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버거와 춘식이 콜라보
맥도날드에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선보이면서 세트로 춘식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익산 고구마 버거와 어울리는 카카오의 춘식이 캐릭터를 콜라보로 내세워 판매를 하고 있다.
한국 맥도날드에서는 대파 버거와 익산 고구마 버거 등 한국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버거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익산의 고구마로 만든 버거에 카카오 캐릭터인 춘식이를 적용하여 귀여운 콜라보 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첫번째로 출시된 춘식이 농부와 춘식이 할미 키링은 가방 등에 부착하는 키링 형태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2가지 종류로 출시된 춘식이 농부와 춘식이 할미 세트는 의외로 춘식이 농부보다는 춘식이 할미가 인기가 높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춘석이 농부가 귀여워 보이는데 여성들이 구매를 많이 하는지 모르지만 춘식이 할미가 더 인기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춘식이 할미의 경우에는 얼굴 표정이나 햄버거를 들고 있는 모습이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사람들이 보는 시각은 다른 것 같다.
춘식이 할미가 여성적인 의미라 그런지는 몰라도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의뢰로 귀여운 모습이 가방에 잘 어울리기도 한다.
두번째로 출시된 춘식이 보냉백의 경우에는 조그만 보냉백 가방에 춘식이 캐릭터가 새겨진 세트 상품이다.
춘식이 보냉백은 용량이 그렇게 크지 않아 보이지만 춘식이가 귀엽게 새겨진 보냉백 가방이다.
주로 남성들 보다는 여성 위주로 공략을 하는 것 같은데 크기도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가 그러져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춘석이 보냉백에 춘식이 농부 키링이나 춘식이 할미 키링을 달면 귀여운 춘식이 캐릭터의 완전체가 될 수 있다.
맥도날드에서는 익산 고구마 버거를 홍보하기 위한 캐릭터로 춘식이와의 조합을 잘 만든 것 같다.
앞으로도 맥도날드에서 한국 농가와 연합하여 농가도 살리고 좋은 굿즈도 얻을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