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선고는 언제될까?
헌번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선고가 벌써 1달 이상이나 늘어지고 있다.
가장 빠르게 신속 처리를 한다고 했던 헌법재판소가 벌써 1달이 넘게 선고를 미루고 있다.
국민들은 윤석열 구속 취소에 분노하고 대한민국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는데 이런 분노를 아는지 모르는지 마음만 애타게 하고 있다.
최상목은 헌법을 무시하고 거부권을 남발하고 대통령 놀이에 심취하고 있다가 결국은 탄핵으로 가고 있다.
이 모든 정치적 불안들이 윤석열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은 국민 누구나 알고 있다.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은 국민들 모두가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두려움에 떨었던 밤이기에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12월 3일 이후 국민들은 내란성 불면증으로 정신적 고통을 당하고 있고, 이제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의 관세와 부동산 PF 문제 등으로 힘든 경제 상황을 겪고 있는 국민들은 내란이라는 또 다른 사태로 더욱 힘들어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경기 침체는 가속화되고 정치적 불안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원한 한방이 필요하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혼돈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극우와의 극단적 대치는 지속될 것이며, 반으로 쪼개진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시 화합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흘러야 할 것이다.
탄핵이 인용되고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면 정국은 더욱 혼란스러울 것이며,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른 부정선거론이 다시 고개를 들 것이다.
한 사람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너질지는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무너진 대한민국도 한 사람으로 다시 살아날 지도 모르는 일이다.
부디 3월에는 내란이 종식되고 새로운 대한민국 재건을 위한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