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혼자서 외로운 길을 가는 여정
투자(재테크)는 혼자서 외롭고 험난한 길을 가는 여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는 그 이상의 것이다.
투자는 인내, 감정 조절, 자기 극복이 필요한 고독한 여정이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다른 사람들이 공포에 질릴 때 탐욕스러워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공포를 느껴야 한다.”
– 워렌 버핏
누구는 이렇게 이야기할 것이다. 그렇게 골치 아프고 힘든 길을 왜 사서 고생을 하느냐고….
(근처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60세 이후에 서로의 삶을 비교해 보기를 바란다.)
같이 해서 좋은 일도 있고, 혼자 해서 좋은 일도 있다.
재테크, 투자는 함께해서는 안되는 길이다.
최근에 경매에서 공동투자(공투)를 했다가 망했다는 PD수첩 보도가 있었다.
좋은 투자는 혼자서 만 하면 된다.
돈 벌기 쉽고 좋다는 투자를 왜 남에게 가르쳐 주는 지를 생각해라.
주식은 혼자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재테크 수단이다.
하지만 주식은 상승과 하락, 또는 예기치 않은 소식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짜증과 스트레스를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그래서 독서가 필요하고 공부가 필요하고 멘탈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부동산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적다.
부동산은 쉽게 팔 수도 없고, 기간을 길게 가져야 하는 재테크 수단이다.
하지만 부동산도 팔려고 할 때 팔리지 않고, 사고 싶은 물건을 쉽사리 사지 못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준다.
그래서 부동산도 항상 공부가 필요하고, 동업은 와이프와 같이 하는 게 제일 좋다.
부동산의 투자의 최고 동업자는 와이프임을 명심해라.
와이프 말을 들으면 자다 가도 떡이 생긴다.
오늘 한국은행에서 기준 금리를 0.25 인하했다.
경제가 그만큼 좋지 않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는 2025년도에는 오히려 투자의 기회일 수도 있다.
“아무 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투자의 외로움은 역설적으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의 생각과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법을 배우고,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며, 실패에서 회복하는 회복력을 기른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외로운 여정은 단순히 돈을 버는 과정이 아니라 자기 발견과 성장의 과정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진정한 자신을 만나게 된다.
투자의 길은 외롭지만, 그 외로움이 여러분을 더 강하고 현명한 투자자로, 그리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