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보자도 하는 부동산 월세 관리의 기술

예금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에 처음 투자하는 초보자를 위해서 수익형 부동산 월세 관리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경우에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나 빌라 등의 월세를 받는 방법이다.
보통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에는 오피스텔이나 빌라 형태가 많으므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적고, 은행 이자보다는 수익이 높아서 노후에 많이 투자를 한다.

 

수익형 부동산 월세 관리의 기술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인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역세권이나 중심 상권 지역에는 공실이 적어 월세를 꼬박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세입자에 따라서 월세를 내지 않거나 관리비조차 내지 않아서 보증금에서 정산을 하고 퇴실 시키는 골치 아픈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공실이 발생할 때는 대출 이자는 물론 관리비까지 꼬박 내고 수리가 필요할 때는 비용을 들여야 하므로 이리저리 관리가 필요하다.

 

공실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빠르게 세입자를 찾아야 하는데 요즘은 프롭테크 기술을 사용하여 많은 부동산 중개업소에 의뢰를 할 수 있다.
공실 시에는 부동산앱인 직방이나 다방, 피터팬 집구하기 등과 당근 마켓에도 올려서 세입자를 빠르게 구해야 한다.
예전에는 주위 부동산 중개업소에 방문을 해서 오프라인으로 의뢰를 했지만 프롭테크의 발달로 부동산앱으로 간단하게 주변 부동산에 빠르게 의뢰할 수 있다.

 

수익형 부동산 월세 관리의 기술

 

월세 세입자와 계약 시에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감안을 해야 한다.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월세의 경우에는 보증금과 월세에 따른 수수료가 책정되어 있지만 부동산 중개업소는 입맛대로 부른다.
보증금과 월세 금액에 따라서 계산하는 방법이 네이버에 있으므로 법정 수수료 한도에서 조금 더 주면 된다.
최근에는 당근마켓 등을 통해서 직거래를 하기도 하는데,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아까우면 직거래도 좋은 방법이다.

 

월세 세입자와 계약이 되었으면 계약서에 명시해야 될 부분이 퇴실 시 청소 비용이다.
보통 평당 1만원으로 책정을 하면 되는데, 월세 세입자의 경우에는 계약 기간이 1년이 대부분이므로 집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퇴실 시에 반드시 청소비를 받는 게 좋다.

 

월세 세입자가 선호하는 방은 뷰가 좋은 방이 아니라 깨끗한 방이 최우선이다.

 

마지막으로 월세를 잘 내는 경우도 있지만 3개월 월세가 밀리면 즉시 계약 위반 사항을 이야기하고 퇴실 조치를 해야 한다.
월세가 밀리는 경우는 관리비도 밀려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퇴실 날짜를 통보하고 월세와 관리비를 제외한 보증금을 주면 된다.
월세를 잘 낸다고 해서 관리비까지 잘 낸다는 보증은 없으니 반드시 퇴실 시에는 관리비를 확인하고 보증금 정산을 해야 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대출 이자를 내고도 부수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다.

 

월급 외에 현금 파이프 라인 구축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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