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름신이 유혹하는 연세대 기념품샵 굿즈

유명 관광지나 유명 명소에 가면 항상 인기가 많은 곳이 해당 명소를 대표하는 기념품샵에 판매하는 굿즈다.
기념품샵의 다양한 굿즈는 관광지를 다녀온 기념 뿐만 아니라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
뉴욕의 경우에는 관광지 마다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그래도 여행객들은 방문 기념이나 선물, 추억을 기념하고자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굿즈를 하나 씩 구매를 한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굿즈는 어느 구석에 있는지도 모르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져 만 간다.
굿즈는 볼 때에만 이쁘게 보이고 사고 싶지만 막상 구매하고 나면 계륵 같은 존재이다.

 

지방에서는 유명한 대학이 아니면 기념품샵에서 파는 굿즈를 보기가 힘들다.
굿즈가 있어도 해당 대학에 방문자를 위한 기념품 정도로 배부를 할 뿐 판매를 하는 곳은 드물다.
하지만 서울의 유명 대학에서는 어디를 가나 기념품샵에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대학 탐방을 오거나 해당 대학을 다니고 있는 가족이나 친척이 있는 경우에는 선물로 많이 구매를 한다.

 

지름신이 유혹하는 연세대 기념품샵 굿즈

 

대학 기념품샵 중에서도 연세대 기념품샵에서는 파는 굿즈는 다른 대학의 굿즈보다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연세대 백양누리관 지하 1층에 있는 굿즈샵은 예전에는 서점과 같이 운영을 하다가 기념품샵으로만 운영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이전에도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였는데, 시설을 확장 이후 굿즈의 종류가 더욱 많아진 것 같다.
의류의 경우에는 나이키나 미즈노 같은 유명 스포츠브랜드와 콜라보로 만든 굿즈 의류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상품 뿐만 아니라 골프용품, 초콜릿까지 판매를 하더니 최근에는 선물용 와인도 판매를 하고 있다.

 

연세대 기념품샵에 판매하고 있는 굿즈는 종류가 많아지고 디자인이나 캐릭터적인 요소가 가미 되면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연세대 입학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문구용품이나 학용품 등은 어린 자녀에게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가 된다.

 

지름신이 유혹하는 연세대 기념품샵 굿즈 학용품

 

본인도 아내와 함께 연세대에 방문할 때마다 지인의 선물용으로 필통이나 필기구, 노트 등을 많이 구매를 했다.
선물로 준 지인들이 연세대의 기를 받을 수 있다고 좋아하는 기억이 난다.

 

연세대 마스코인인 연수리 테디베어 인형의 경우에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방문자들이 구매하는 인기 굿즈일 것이다.
연수리 인형은 종류도 다양해서 인기 데디베어 인형의 경우에는 품절 될 수도 있다.
학사모 테디베어 인형의 경우에는 졸업식 꽃다발에 등장하는 인형으로 졸업 시즌에는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

 

지름신이 유혹하는 연세대 기념품샵 굿즈 테디베어 인형

 

해외에 경우에는 아이비리드 대학에서는 어느 대학에나 기념품샵이 있으며 방문자들이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코스이다.
아직 국내 대학의 경우에는 유명 대학을 제외하고는 굿즈를 파는 대학이 많지 않다.

 

유명 대학의 굿즈가 해당 대학에 입학을 해주는 부적은 아니지만 동기 부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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