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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은 없다는 오징어게임 시즌2

넷플릭스에서 드디어 오징어게임 시즌2를 공개를 했다.

 

12월 26일 오후 5시에 공개를 했는데, 퇴근 후에 저녁을 먹고 오징어게임 시즌2를 정주행 했더니 밤 12시 반이 넘었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건지 아니면 K-컨텐츠의 부담인지는 몰라도 시즌 1에 비해서 그렇게 재미는 없었다.

 

대부분이 오징어게임 시즌1과 비슷한 내용에 처음부터 끝까지 총질만(?) 하는 내용이 시즌2의 주된 내용이었다.

 

오히려 오징어게임 시즌1에 보여줬던 다양한 게임의 재미가 반감이 되고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았다.
비싼 몸값의 인물들이 많이 등장을 하였지만 그다지 신선함을 주지는 못했고, 탑의 연기는 뭔지 모르게 오버스러웠다.

 

오징어게임 시즌2의 마지막 이야기도 흐지부지 끝나버려서 도대체 앞으로 무슨 내용을 보여주려는 건지 종잡을 수가 없다.

 

한국 영화든 한국 드라마던 항상 보면 끝 마무리가 2% 부족하다. 

 

이번에도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은 없다는 사실을 오징어게임 시즌2가 증명해 준 것 같다.
오징어게임 시즌2의 혹평으로 인하여 주식시장에서는 오징어게임 관련주들이 급락을 하고 하한가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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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K-컨텐츠를 알린 오징어게임 시즌2에 실망감도 적지 않았다.
전세계적으로도 혹평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번 오징어게임 시즌2는 오징어게임 시즌3를 위한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는 가교 역할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 나오는 오징어게임 시즌3는 이제까지의 내용을 정리해서 오징어게임의 과거, 현재, 미래의 피날레를 보여줄 것이라고 본다.

 

오징어게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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