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증가로 본 일자리 시장의 변화

경기침체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최근에 금리인하로 인하여 숨통이 트일지는 모르지만,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않는 한 자영업자들은 힘든 시기를 거쳐야 할 것이다.

 

경기 침체로 취업문은 닫혔고 젊은 세대들의 취업난은 심각해지고 있다.

 

요즘 젊은 MZ 세대들은 미디어에 익숙한 세대로 정보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습득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정보력을 바탕으로 적은 돈으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코인이나 주식 등의 위험 자산에 더욱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생산가능인구도 감소함에 따라 최근에는 외국인 노동자를 쉽게 볼 수가 있다.

 

최근에는 음식점이나 제조업체 근처에는 업체에서는 외국인 노동자가 상당수 보인다.

최근에는 호떡집에도 젊은 외국인 노동자가 호떡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대학에도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외국인 학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몇 년이 지나면 지방 대학은 외국인 대학으로 변해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들은 학업적인 요소도 있는 방면에 취업적인 요소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

동남아에 비해서 한국은 경제적으로 선진국에 가깝다.

최저 임금으로 인해서 동남아 국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으니, 아르바이트든 취업이든 외국인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호떡집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에도 주말에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일을 할 수도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남들이 하기 싫은 일을 묵묵히 한다.

한국에서는 상대적인 저임금으로 외국인 노동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떡집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를 쓰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3D업종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사용할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