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라진 시장
연준이 예상한 대로 금리를 0.25% 인하를 하였다.
연준 의장의 향후 금리에 대한 발언으로 환율은 폭등하고, 주식은 폭락하고, 가상 화폐 시장도 폭락하고 난리도 아니다.
미국 시장은 비트코인이 폭락을 하였으며 M7이라 불리는 대형 기술주들이 대거 폭락을 하였다.
많이 올랐으니 많이 떨어지는 이유가 아닌가, 시장에서의 악재는 많이 오른 것이 아닌가 싶다.
주식이 끝없이 오를 수도 없다.
그렇다고 끝없이 떨어질 수도 없다.
미국 시장의 경우에는 전세계의 유동성이 미국 시장에 쏠려있어서 많이 오른 경향이 있다.
대형 기술주의 경우에는 미래의 가치를 미리 반영한다.
미국 기술주들은 이미 미래의 가치를 미리 반영해 왔다.
지금 폭락한다고 해서 이상한 이유가 없는 것이다.
울고 싶은데 뺨을 때린 격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유동성이다.
미국 시장의 붕괴는 국장에서는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 국내에서는 투자를 할 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국장은 이미 나락으로 갔고, 그나마 부동산도 대출 규제와 각종 규제 정책으로 침체에 머물러 있다.
이미 많은 국장의 개미들이 미국 시장으로 빠져나갔고, 비트 코인 등 가상 화폐에도 많은 돈이 쏠려있다.
미국 시장이 붕괴가 되면 이러한 자금들은 결국은 국장으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다.
때마침 민주당에서 상법 개정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집 나간 개미들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 빠져나온 유동성이 어디로 갈 지 주목을 해야 할 것이다.
돈은 어차피 수익을 찾아서 이리저리 움직인다.
국장의 개미들도 수익을 찾아서 미장으로 가지 않았나…
미장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면, 어차피 갈 곳은 국장 밖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