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삼성전자 5만전자가 되면 살까?

삼성전자가 연일 외국인의 매도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도 외국인이 대량으로 삼성전자를 누르고 있다.
의도적인 누르기인지 아니면 정말 삼성전자에 악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일 대량으로 삼성전자를 팔아대고 있다. 
외국인의 매매거래를 보면 삼성전자 주식만 대량으로 매도를 하고 다른 주식들은 조금씩 매수를 하는 분위기도 느껴지고 있다.
매도금액만 보면 폭락할 수준이지만 삼성전자만 대량으로 매도를 하고 있다.
같은 반도체기업은 SK하이닉스는 오히려 매수하는 분위기이다.

 

외국인의 패턴을 보면 삼성전자로 주가지수를 관리하면서 다른 종목들을 사들이고 있는 것 같다.

 

삼성전자 주식이 저렇게 폭락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수가 엄청나게 밀리지 않는 걸로 봐서는 외국인들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 듯 하다.

 

삼성전자 임원들도 연일 6만원 대에서 삼성전자를 사들이고 있다.

 

얼마 안되는 돈으로 삼성전자 주가를 방어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다.
삼성전자에 대한 애사심이 높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상부의 압박이 심해서 인지 모르지만 긍정적인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본다.

 

개인들은 지속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사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5만전자가 되면 삼성전자 주식을 살 거라고 이야기하던데, 과연 5만전자가 되면 삼성전자 주식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5만전자가 되면 4만전자 이야기가 나오고 폭락의 두려움에 심리적으로 힘들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삼성전자의 분할매수는 유효한 것 같다.
(삼성전자의 챠트 분석은 무의미한 것 같다.)

 

5만전자를 기다리면 5만전자가 올까.
9월이 끝날 때까지 5만전자가 오면 좋겠다.

 

나도 좀 사게…..

 

삼성전자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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