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도 놀란 가격 : 2025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인플레이션 현상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프랜차이즈 제과점에서 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터 유명 호텔에서 파는 케이크의 가격도 이제는 선뜻 손이 가기 힘들 시대에 살고 있다.

모든 것이 오르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살다보니 케이크 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이제 유명 호텔의 케이크 가격은 40만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쳐 케이크의 가격도 10만원에 육박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품절사태를 빚고 있다.

크리스마스라는 연말 분위기에 편성해서 가족끼리 케이크 하나 먹으려 해도 부담이 갈 수 밖에 없다.

물론 가격이 싼 가성비 케이크도 있지만 케이크도 비쌀수록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은 건 사실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내란 사태로 시국이 어수선하고 연말 특수는 실종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의 양극화도 심해지니 내년에는 부동산가격부터 시작하여 얼마나 많은 양극화가 벌어질 지도 모르겠다.

 

환율은 폭등을 하고, 환율 가격에 맞추어 수입물가도 오르면 2025년에도 인플레이션이 심해질 것이다.

 

여기에다가 경기침체로 인한 경기부양을 위해서 돈을 얼마나 풀지도 모르겠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가족이랑 먹으려고 미리 케이크를 예약해 놨다.

보기에도 조그만 한 케이크가 가격도 비싸다.

외식 대신에 케이크로 조촐하게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니 그나마 가성비로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