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출 규제로 인한 지방 부동산 매매 감소

며칠 전에 부동산 소장님과 만나서 매매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도권의 부동산 규제가 지방에 까지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한다. 

 

10월 까지는 그나마 대출이 나왔는데, 지금은 2~ 3금융권으로 가야 대출이 가능하다고 이마저도 막히고 있다고 한다.
아마 금융권의 대출 한도가 올해는 이미 끝난 것 같고 내년이 되어봐야 알 수 있다고 한다.
수도권이야 부동산 가격이 비싸니 대출 금액이 커서 대출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하지만, 지방은 왜 같은 대출 규제를 적용하는지 모르겠다.

 

지방은 미분양 물량과 인구 감소 등으로 수도권에 비해서 경기 침체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더욱이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 경기 침체로 지방의 입주 물량도 줄어 들고 전세와 월세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전세와 월세의 상승은 시간 문제일 뿐이고 이로 인해서 서서히 집값도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지금은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내년의 부동산은 어떻게 될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

 

참고로 대출이 막혔다고 하지만 정책 대출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내년에는 신생아 특례 대출과 디딤돌 대출 등의 정책 대출은 어떻게 될까?

 

광의통화(M2)

금융권 통화(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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